앱으로 주문한 커피를 만들어주는 로봇 바리스타. 한 시간에 200잔의 커피를 내릴 수 있고, 싱가폴의 30개의 지하철역에 설치되어 있어, 출근하는 사람들이 미리 앱으로 커피를 주문해두면 시간에 맞춰 역에 들러 로봇 바리스타 앞에서 픽업할 수 있다. 기기에는 인공지능이 감시하는 모니터가 달려 있어 예기치 못한 손상이나 절도를 방지한다. 카페가 아니라 출근할 때 꼭 들러야 하는 장소인 지하철역에 완전한 무인 시스템으로 설치되어 있다는 점, 앱과 연계되어 있다는 점이...
반려견 목줄에 부착하는 위치 추적 및 건강 체크 장치. GPS 센서와 온도 센서가 있어, 반려견의 위치를 알 수 있고 너무 덥거나 춥지는 않은지, 기분은 어떤지 알 수 있다. 또 가상의 울타리를 설정할 수 있어, 반려견이 울타리를 벗어나면 주인에게 알림을 보낸다. 분실 방지를 위한 목줄에서 한 걸음 나아가, 반려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통의 길을 열었다는 점이...
지역의 날씨 데이터 및 전력 사용량을 분석하여 재생 에너지 적정 생산량을 알려주는 Greenlytics의 클라우드 서비스. 머신러닝을 통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재 기상 조건에 따라 재생 에너지가 얼마나 생산되고 소비될지 예측한다. 재생 에너지 생산자들은 이를 참고하여 소비자가 요구하는 적정 수준의 재생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재생 에너지의 종류에 따라 WindMind, SolarMind, LoadMind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들은 소규모 패널을 보유한 가정집에서 대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