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레시피는 사진, 시간, 손맛, 남김 네 가지가 필요없는 초단간 비건 레시피입니다]
대파
파프리카 3개
아몬드 반 컵 (종이컵 한 컵을 기준으로 했을 때 반 컵)
소금 한 숟가락
올리브 오일 반 컵
마늘 3-5개
뉴트리셔널 이스트 반 컵
1. 파프리카는 물기를 닦고 까맣게 탈 때까지 직화로 굽는다. 이렇게 구우면 파프리카의 풍미가 좋아진다.
2. 구운 파프리카를 흐르는 물에 씻어 껍질을 벗긴다. 이게 자신 없으면 그냥 에어프라이에 잘 구워질 정도로 돌려도 무방하다.
3. 파프리카 씨와 꼭지 부분은 떼고, 큼직하게 잘르고, 뉴트리셔널 이스트, 마늘, 소금, 아몬드, 올리브 오일을 믹서기에 간다. 올리브 오일은 잘 섞일 수 있도록 세 번에 걸쳐 나눠 넣는다.
4. 이제는 대파를 씻지 않고 뿌리도 떼지 않고 흰색 줄기 부분 위주로 불에 굽는다. 겉이 까맣게 탈 정도 구운 후 겉을 벗겨서 로메소크 소스에 찍어 먹는다.
채소를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는 소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로메스코 소스는 어렵지 않게 쉽게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맛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