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강촌에서 서울로 올라온 춘천막국수

막국수는 고기가 들어있지 않아 채식메뉴처럼 보이지만, 육수나 양념에 고기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다대기에 육수가 들어갔는지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동대문구에 위치한 춘천막국수에서는 그런 걱정 없이 막국수를 즐길 수 있다. 춘천막국수는 강촌에서 5년간 영업을 해오다가 서울에서 원정오던 단골들의 권유로 서울로 위치를 옮긴 집이다. 순수 국산 봉평 메밀만을 사용해 직접 반죽하고 즉석에서 면을 뽑아 사용해 메밀면 맛을 즐길 수 있다. 화학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맛이 깔끔한 채식육수가 입맛을 돋운다.
막국수 외에도 매일 아침 직접 쑨 묵으로 만든 도토리 묵밥, 버섯전골 등의 메뉴도 있다.

주소: 서울시 동대문구 망우로18길 30
전화: 02-2215-0901

저자 크리베이트
발행일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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