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냅킨 대신 손수건 사용하는 연남동 카페 얼스어스

지구를 위하는 카페 얼스어스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카페이다. 냅킨 대신 손수건을 내어주고, 테이크 아웃 하려면 직접 세척 가능한 다회용기를 가지고 방문해야만 포장이 가능하다. 테이크 아웃 시에 제공되는 일회용품도 줄여보고자 하는 취지로 얼스 어스에서는 포장을 원하는 손님에게 직접 재사용이 가능한 용기를 지참하게 한 것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케이크 판매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도 열고 있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50
010-7105-9413

저자 크리베이트
발행일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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