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의 고기는 36.4kg의 이산화탄소를 만든다. 이산화탄소 양으로는 잘 감이 오지 않는다. 나무를 심어서 탄소균형을 맞추려면 1110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 1kg의 이산화탄소 탄소 균형을 맞추려면 나무 30그루가 필요한 셈이다. 만약 한 사람이, 하루에 세끼 모두 채식을 한다면, 3kg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이므로 는 이는 환산하면 나무 90그루에 맞먹는다. 만약 천만명이 하루 동안 채식을 한다면, 3만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기에, 이를 계산하면 대략 9억 그루의 나무가 하루에 흡수하는 탄소 양과 맞먹는다.
식량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인류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3분의 1~4분의 1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약 80%가 축산에서 나온다.

쇠고기 1kg 먹으면 나무가 1110그루 필요하다.
저자 크리베이트
발행일 202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