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Learn 강의
RunLearn은 달리다(Run)과 배우다(Learn)의 합성어로 온라인상에서함께 배우는 강의입니다. 첫번째 Run의 의미는 ‘함께’ 배운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강의는 언제 어디서든 배운다는 장점이 있지만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아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함께 배움을 중시한 것입니다. Learn의 의미는 ‘나에게 의미있는 것을 만드는 능력’을 배운다는 것입니다. 도처에 널려 있는 것이 정보인 시대에 중요한 것은 더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의미있는 것을 찾고 가공해서 보석으로 만드는 능력을 연마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정된 커리큘럼을 따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매번 새로운 주제가 주어지면 이를 중심으로 의미있는 것을 찾고, 가공하고, 가치있게 만드는 훈련을 하는 것이 RunLearn 강의의 목표입니다.
강의소개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그렇다면, 사장의 눈으로 보면 사장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현재 CEO들이 느끼는 고민에 대한 case study를 통해 직접 사장처럼 simulation 해 보고 내가 만약 그러한 처지에 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각자만의 답을 만들어 봅니다.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취사선택하며 분석하고, 사실에 기초해 고찰해 논리를 구성하고 이 논리에서 창의력을 발휘해 해결책을 찾는 능력을 연마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강의진행
매주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 CEO, 조직의 수장이 하고 있는 고민 사례를 공유드리면 이를 고민해서 발표하는 수업입니다. 각 CEO의 고민 사례는 실제 사례와 가상의 사례가 섞어있습니다. 함께 수강하시는 분들은 각자 고민 해 본 것을 발표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사례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하실 예비 CEO, 현직 CEO 분들을 환영합니다. 또한, 꼭 CEO가 아니더라도 CEO의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고 싶은 분들 환영합니다.
수강기간
이 과정은 끝이 정해져 있는 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수강 기간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매번 새로운 케이스를 다루기 때문에 개강일도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참여는 월 단위로 가능합니다.
수강기간
월 12시 – 1시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