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돌봄 비즈니스를 차별화하려면?

아이든 노인이든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봐주는 것은 가정내 역활이었지만 최근에는 돌봄도 서비스도 비즈니스화 되고 있다.
만약 내가 새롭게 돌봄 서비스를 시작해 본다면 어떻게 남과 다르게 할 수 있을까?
그냥 내 자식처럼 하기만 하면 될까?
혹시 내 자식처럼이 키우는 것이 되려 문제를 만드는 걸까?
과연 나라면 어떻게 보육 서비스를 차별화 시킬수 있을까?

부모도 모르는 아이의 마음
오은영 박사의 금쪽이를 보면 아이들은 부모한테도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코끼리 인형에게는 한다. 부모가 된다고 독심술을 익히는 것은 아니다. 부모도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알 수가 없다. 더구나 대화가 적은 가정이라면, 아이가 자신의 진짜 마음을 털어놓는 데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럴 때 아이는 과연 누구에게 마음을 열고 진짜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을까? 어떻게 아이의 속마음을 파악해서 더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을까?

아이는 교사에게 마음을 열고, 교사는 경청하다
돌봄 매칭 서비스 ‘자란다’의 교사들은 대부분 20대, 30대이다. 아이들은 교사를 형이나 언니처럼 생각하여 부모에게 말 못할 고민이나 진짜 흥미를 털어놓는다.
여기에 ‘자란다’의 교사는 매번 방문일지를 작성한다. 아이가 어떤 공부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최근 어떤 것에 흥미가 생겼다고 말했는지 구체적으로 기록한다. 나아가 아이가 요즘 코딩에 관심이 생겼다고 하면 관련 분야 선생님까지 추천해 준다. 부모조차 듣지 못하는 아이의 진짜 목소리를 ‘자란다’의 교사가 듣고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래서?
‘자란다’는 돌봄 서비스 업계 1위를 달리며, 2021년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고 2022년 4월에는 310억 규모로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Insight: 진짜 목소리를 듣고 기록하라

인류학자들은 몇 날 며칠을 유치원이나 학교 한 구석에 앉아 참여관찰 연구를 하기도 한다. 관찰 대상과 함께 숨 쉬고 소통하며 실제 목소리를 들어야만 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 이해하려면 가까이에서 오래 지켜보며, 그가 말하는 것을 일일이 받아 적고 음미해보아야 한다. 내가 이해하려는 대상은 누구인가? 크오(크리베이트 아이디어 오프너)를 활용해 그를 진짜 이해할 방법을 떠올려 보자.
https://opener.crevate.com/

저자 크리베이트
발행일 2022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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