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안 쓰는 남다른 마트들 에 의해서 크리베이트 | 2018 7월 24필자는 몇 해 전 책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를 읽고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려고 했지만, 며칠도 못 가서 포기하고 말았다. 책의 저자는 <플라스틱 행성>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본 뒤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결심했고, 현실에서 고군분투하다가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후 지방의원까지 되는 아주 드라마틱한 인물이다. 그녀는 해냈지만, 필자는 하지 못했다. 만약 그때 이런 쇼핑몰이 있었다면 결과는 조금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독일의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