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이디어 회의 시간. 박부장은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디어를 재촉하고, 눈치만 살피는 사원들. 이대리가 마지못해 아이디어를 내지만 돌아오는 박부장의 대답은 “그거. 이미 경쟁사에서 하고 있잖아.”, 시선은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으로 쏠리고, 떠듬떠듬 아이디어를 내보지만 박부장은 단칼에 “그 거 3년 전에 이미 끝난 이야기 아닌가? 요즘 신입들은 왜 이 모양인지···.” 로 마무리 하면서, ‘역시 침묵이 금이구나!’를 다시 한 번 실감하는 직원들. 오랜 침묵과 눈치 보기에...
시대적으로 한 두명의 천재들이 이끄는 창의가 아니라 Group genius- 집단 창의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서 유연한 조직문화가 필수적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그안에서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할까요? 다음은 기업 내부/ 외부와의 소통의 툴로 크리베이트 아이데이션을 활용한 사례입니다. 서울대공원은 크리베이트 아이데이션을 활용해 내부 임직원들의 창의 조직문화를 위한 워크샵(3h)과 일반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