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조로 고통받는 방글라데시의 아이들을 위해 필수 영양소가 담긴 요구르트를 100월에 판매해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방글라데시의 아이들을 위해 필수 영양소가 담긴 요구르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그라민 은행과 유제품 생산 업체 다농의 조인트 벤처, 그라민 다농(Grameen danone).
요구르트를 생산을 위해 공장에서는 현지인을 채용하고, 요구르트 판매는 ‘그라민 레이디’라고 불리는 방문 판매원들을 활용하였다.
고급 식재료로 평가되는 낙농 식품의 주 소비자층인 상위 소비자의 성장 한계를 인식하고 최하소득계층 시장의 개척을 시도하였다.
선진국의 최적화된 생산 기술과 현지의 저렴한 노동력, 소비자를 생각한 상품 개선이 맞물려 현지 아동들의 영양상태 개선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였다.

저자 크리베이트
날짜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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