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친구의 움직임을 원의 크기로 알려주어, 실제 교실에서 같이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큐브형 장치. 장치의 표면에 같은 반 친구들이 서로 다른 색의 원형 조명으로 나타나며,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을수록 원의 크기가 커지고, 자리를 뜬 횟수에 따라 작은 점이 찍힌다. 이러한 정보는 모션 센서를 통해 수집된다. 마치 교실에서 친구를 쿡 찌르는 것처럼, 원을 건드려 신호를 보낼 수도 있다. 온라인 수업에서는 나와 함께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의 존재를 인식하기 어려워 학습...
웰빙 전문 지식과 인공 지능을 결합, 가족이 정신 건강에 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 앱. 아이들은 함께 게임을 하고, 감정을 나누고,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에 관해 수업을 제공할 ‘디지털 동반자’를 만든다. 한편 앱은 부모에게 단계별 대화 가이드와 자녀의 감정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의 정신 건강을 위해 언제 대화를 나눠야 할지 알 수 있다. 호주의 한 통계에 따르면 부모의 70% 이상이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