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리테일의 미래 1 – 비대면  

1인가구의 증가와 비대면 서비스인 온라인에 익숙해지면서, 사람들은 점차 직접 대면하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이런 소비자를 위해 등장한 개념이 바로 언택트다.

언택트(untact)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여 만들어진 신조어로 사람과의 대면 없이 이뤄지는 서비스를 뜻한다. 패스트푸드점의 주문용 키오스크나 화장품 매장에서 시행 중인 ‘혼자 볼게요 바구니’ 등이 대표 사례라 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사람과 접촉이 발생하는 오프라인 활동 자체가 줄어들면서,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리테일이 문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대면이 불안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살아 남기 위해서는 비대면 서비스로 변화해야 한다. 그러나, 비대면이 오프라인 리테일의 생존 전략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사람만 없애면 되는 것일까? 온라인 쇼핑몰을 열면 되는 것일까?

비대면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한 6가지 전략과 혁신 사례들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준비해 보자.

저자 : 크리베이트
발행일 :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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