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1+1은 하나를 사면 덤으로 하나를 더 준다는 의미이겠지만, 기부 세계에서 1+1은 우리가 하나를 사면 다른 하나는 그것이 필요한 어떤 사람에게 기부되는 방식이다. 신발에는 탐스, 안경에는 워비파커, 속옷에는 킷츠의 기부 방식이 그러하다. 또한 음식 분야와 관련해서는 캐나다의 밀쉐어가 있다. 밀쉐어의 처음 사업 아이디어는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하는 것이었다. 레스토랑 한쪽의 일반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면, 유리로 구분된 다른 한쪽에서는 노숙자들에게 한 끼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