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베이트, 포르쉐 드림 서클로 ESG 교육 선보여 홍은초, 학생·교사 함께 참여
– 환경 문제 진단부터 해결 아이디어 도출까지 해보는 새로운 방식의 ESG 교육
아이디어 컨설팅 기업 크리베이트는 포르쉐코리아-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포르쉐 드림 서클’ 프로그램 중 하나로 홍은초등학교에 ESG 교육 프로그램 ‘ESG 그린 아이디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지속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이 자연에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크리베이트는 ESG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크리베이트의 ESG 교육 ‘그린 아이디어 챌린지’는 기존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아동들이 직접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학생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직접 도출했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해결책까지 생각해 봄으로서 자발적으로 행동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이러한 차별화된 교육 방식은 아동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배울 수 있었다.
한편, ESG 교육 이후에는 학교에서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카드와 ESG 카드를 150 세트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 외적으로도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학교 내에서도 환경 문제에 대한 토론과 연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전과는 다른 관점에서 환경 문제를 다루어 보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수업은 문제 지적 뿐만 아니라 해결 방법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수업에 참관한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는 교사로서 큰 영감을 주는 교육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제공된 카드들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미래 지향적인 사고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크리베이트의 ESG 교육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와 아동교육의 결합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새로운 차원으로 접근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하는 환경 인식을 형성하는 데 성공적으로 이바지하였다. 크리베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성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며, 포르쉐 드림 서클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ESG 교육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크리베이트는 포르쉐코리아-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실내 체육관 건립 사업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학교 내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포르쉐 드림 서클’,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원 에듀테크교실’ 프로젝트 등 다양한 ESG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