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이나 터치스크린을 대신 눌러주는 버튼 푸셔(pusher). 각종 기기의 버튼이나 터치스크린 앞에 부착해두면, 연동된 앱을 통해 버튼이나 터치스크린을 누를 수 있고, 하루 일정에 맞춰 누르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인터넷에 연결할 수 없는 기기도 결국 버튼으로 조작하면 된다는 점에 착안해, 구식 기기도 스마트홈의 체계에 편입시켰다는 점에서...
태양의 움직임을 추적해 최적의 그늘을 제공하는 로봇 파라솔. 세계 최초의 로봇 자동 음영 시스템으로서, 로봇 자체도 태양열로 작동된다. 야외 활동을 위한 IoT 허브로 설계되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조명 및 자체 HD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고 음성 인식 및 앱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해바라기처럼 태양을 따라가서 사용자에게 그늘을 제공한다는 아이디어도 매력적이지만, 한발 더 나아가 야외 활동의 허브로 설계되었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