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 팀 얘기 아닌가요 반대 의견이 있었는데, 분위기상 말을 못 했어요. 빠르게 결정해야 한다고 해서 넘어갔는데, 지금 보니 그게 문제였어요. 이의를 제기했다가 ‘부정적인 사람’으로 찍힐까봐 그냥 따랐어요. 팀장이 방향을 정해오면 우리는 거기에 맞춰 이유를 찾는 구조예요. 문제는 의견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충돌이 불편해서가 아닙니다. 충돌이 어떻게 다뤄질지 예측할 수 없어서입니다. 이의를 제기했을 때 어떤 일이 생기는지, 반대 의견이 존중받는지,...
혹시 우리 팀 얘기 아닌가요 피드백을 요청하면 ‘좋아 보여요’가 대부분이에요. 진짜 의견을 듣기 어렵습니다. AI가 써준 초안을 그냥 올리는 경우가 많아요. 검토할 시간이 없어서요. 슬랙으로 공유하면 읽었는지도 모르겠어요. 피드백은 더더욱요. 빠르게 내보내고 나서 나중에 문제가 발견되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문제는 피드백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바쁘고, 비동기로 일하고, 속도가 우선인 환경에서 솔직한 피드백은 구조 없이는 생기지 않습니다. 피드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