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한 켤레가 팔릴 때마다 신발이 없는 아이들에게 새 신발을 한 켤레씩 기부하는 탐스 신발. 탐스 모델이 크게 성공하자 탐스와 비슷한 1+1 (원플러스원) 방식의 기부 사업을 하는 유사 비지니스들도 속속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미국의 와비파커(Warby parker)의 안경 사업 역시 이러한 원 플러스 원 기부 모델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이다. 하지만 이들은 그저 하나를 팔면 하나를 기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비전스프링(Visionspring)이라는 단체와 연계하여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