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통에 부착해 약물 복용 습관을 들이도록 돕는 땅콩 모양의 장치. 사용자가 제때 약을 먹었는지 모니터링하고, 연동된 앱을 통해 제때 약을 먹으라고 알림을 보내주며, 약물 복용 시간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호자들 및 의사들과 공유할 수 있다. 기억력이 부족하거나 습관이 들지 않아 약물을 제때 복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어떤 약 포장지에든 부착할 수 있는 모니터링 장치라는 점이...
피부와 노폐물을 분석하여 건강을 체크해주는 스마트 변기.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어, 변기를 이용하면 신체 정보를 분석하여 건강을 체크하고 개선을 위한 충고도 해준다. 별도의 귀찮은 절차나 웨어러블 기기 없이도 화장실에 갈 때마다 자연스럽게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AI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열을 식혀주는 웨어러블 에어컨. 목베개와 비슷한 형태로, 착용자의 체온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바람을 내보내 활동하기 편한 온도로 맞춰준다. 앱을 통해 미세한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단순히 송풍과 냉각 기능뿐 아니라 홈 에어컨처럼 AI로 적절한 온도를 맞춰준다는 점이...
제스처만으로 제어하는 터치리스 키오스크. 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공중 제스처를 인식하여 디스플레이를 조작한다. 상호작용 가능한 영역이 최대 60cm에 달한다. 공용 터치스크린이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