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혁신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브랜드라는 어원이 물건에 표식임을 생각할 때 브랜딩의 핵심 질문은 ‘무엇을 기억하고 생각나게 만들 것인가?’입니다. 브랜드 혁신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첫째,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New Branding으로 브랜드 아이덴터티, 브랜드 에센스, 브랜드 캐릭터 등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둘째, 생성, 성장, 성숙한 브랜드를 다시 재활성화 시키는 Brand Revitalization입니다. 브랜드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은 채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매우 어려운 작업입니다. 셋째, 브랜드 경험 혁신입니다. 소비자가 어떻게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무엇을 기억하게 만들 것인가? 어떻게 기억하게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은 아주 정교한 설계가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크리베이트와 함께 브랜드를 혁신하세요.
Innovation Consulting
혁신(Innovation)이란 ‘안’을 의미하는 in과 새롭다는 의미하는 nova가 결합한 것으로 바깥으로 드러난 현상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속부터 시작해서 겉까지 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본질을 건드릴 때 혁신이 가능합니다. 또한, 혁신의 또다른 이름은 돌파(Breakthrough)입니다. 즉, break해서 그 속을 뚫어 가는 through 것이 혁신입니다. 무엇인가 좌절되는 큰 벽을 마주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깨뜨려(break) 뚫어내는(through) 것이야 말로 혁신이기에 혁신은 실행이며 그 실행에서 오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을 의미합니다. 실행은 변화를 수반할 수 없고, 변화는 저항을 불러옵니다. 따라서, 혁신 컨설팅이란 변화의 지점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그 저항들을 어떻게 다룰지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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