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열하다, 전시 하다의 의미를 가진 ‘Display’는 이제 TV, 스마트폰, 모니터 등의 화면을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사용되는 분야도 가전에서 자동차, 웨어러블, 심지어 진동 벨까지 확장되면서 디스플레이는 화면을 넘어 하나의 산업을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일상 깊은 곳까지 들어온 디스플레이는 더 가볍게, 더 얇게, 더 크게, 더 싸게, 더 유연하게를 외치며 곡면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생활 속에서는 TV가 얇아지고 커지는 것 외 큰 변화를 느낄 수가 없는게 현실인데요. 그렇다면 디스플레이는 어떻게 진화하고 있으며, 어떻게 활용되고 있고,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제품을 살펴보고 우리가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도출해 보겠습니다.
저자 : 크리베이트
발행일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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