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 팀 얘기 아닌가요 분기마다 같은 문제가 반복됩니다. 해결이 안 되는 건지, 다루지 않는 건지 모르겠어요.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건 다 느끼는데, 아무도 공식적으로 꺼내지 않아요.중요한 문제인 건 알겠는데 숫자로 설명이 안 되니까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려요.현장에서는 다 아는 문제인데, 경영진은 모르는 것 같아요. 문제는 문제를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느끼고 있지만 꺼내지 못하는 것, 꺼냈지만 다뤄지지 않는 것. 조직 안에는 이미 신호가 흩어져 있습니다. 그것을 모아서...
혹시 우리 팀 얘기 아닌가요 이 문제 전에도 다룬 것 같은데, 또 나왔어요.해결책은 많이 나오는데 실행하고 나면 달라지는 게 없어요.팀마다 같은 상황을 다르게 설명해요. 무엇이 문제인지 합의가 안 돼 있어요.증상을 고치고 있는 건지, 원인을 고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문제는 해결책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디어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풀어야 할 문제가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 것입니다. 같은 상황을 팀마다 다르게 정의하면 해결책도 제각각이 됩니다. 증상을 문제로 착각하면...
혹시 우리 팀 얘기 아닌가요 고객 만족도 점수는 나쁘지 않은데, 이탈이 계속 생겨요.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기능을 고객은 잘 안 씁니다.챗봇을 도입했는데 고객 불만이 오히려 늘었어요.팀마다 고객을 다르게 정의하고 있어서 기준이 없어요. 문제는 고객 데이터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데이터는 있습니다. 고객의 관점에서 전체 여정을 펼쳐보는 구조가 없는 것입니다. 각 팀이 자기 담당 터치포인트만 보다 보면 전체 여정에서 고객이 어떤 경험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르게 됩니다. 고객은 여정...
혹시 우리 팀 얘기 아닌가요 숫자는 있는데, 왜 그런지를 설명하지 못해요.지표가 나빠지고 있다는 건 아는데, 무엇을 바꿔야 할지 모르겠어요.현장에서 느끼는 것과 데이터가 말하는 것이 달라요.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데이터는 많은데, 의사결정에 쓰이는 건 항상 같은 숫자예요. 문제는 데이터가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데이터는 충분합니다. 숫자가 가리키는 방향을 설명할 맥락이 없는 것입니다. 숫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왜 일어났는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혹시 우리 팀 얘기 아닌가요 브레인스토밍을 해도 항상 비슷한 아이디어만 나와요.좋은 아이디어가 나와도 ‘현실적으로 어렵다’로 끝나요.창의적인 사람 따로 있고, 아이디어 내는 사람 따로 있어요.아이디어는 많은데 킬러가 없어요. 다 비슷비슷해요. 문제는 창의성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생각의 재료가 부족하거나, 고정관념을 깨는 과정이 없거나, 발산과 수렴의 구조가 없는 것입니다. 깊이 있는 인풋이 있어야 깊이 있는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