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광고회사가 광고만 만들던 시절은 끝났다고 말한다. 광고 제작뿐만 아니라 브랜드, 제품 기획 등 마케팅 전 영역에서 창의성을 발휘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에 제일기획은 Creator를 넘어 Innovator가 되는 것을 목표로 크리베이트의 Innovation Workshop에 참여하였다.

크리베이트는 하루라는 짧은 시간 안에 Impact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세상에 없는 새로운 Business를 만들고, 이를 실제 런칭을 가정하고 Simulation까지 해보는 Project Stimulation Workshop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하는 Creative Shower, 창의적 발상을 통한 Creative Ideation, 소비자 관찰과 소비자 되어보기 경험을 통한 Consumer Insight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후 Business Model을 디자인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크리베이트와 함께한 30여 명의 제일기획 사원들은 몰입도 높은 Workshop을 통해 하루 동안 기업의 창업자가 되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