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회의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아이디어 도출도 힘든데 온라인 아이디어 도출은 어떤 식으로 해야 효과적으로 도출 될 수 있을까요? A: 코로나로 온라인 화상 회의가 보편화가 되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회의의 경우 온라인 화상 회의는 꽤 쓸만하다. 하지만, 오직 정보전달만을 목적으로 한 회의란 많지 않다. 정보 전달한 바를 토대로 평가를 하거나 아이디어를 내거나 계획을 세우는 등 복합적인 업무를...
코로나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고, 아이들조차 화상 미팅에 익숙해졌다. 온라인 쇼핑, 온라인 학습, 온라인 전시회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통하는 요즘에도 온라인으로는 도저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 바로 온라인 아이데이션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아이데이션만큼은 온라인으로 하기 어렵기 때문에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 그 때 모이자며 차일피일 미뤄왔는데, 이렇게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마냥 미룰 수만은 없다. 그렇다면, 오프라인에서도 어려웠던 아이데이션을...
이전 아티클들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초기 기업은 상품 출시와 시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음 이는 검증된 개발 결과물만 상품화하는 방법으로 극복 가능하며, 경쟁 제품 분석을 통한 개발로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경쟁 제품 분석이라고 하면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떠올리기 쉽지만,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과의 차이점 1) 리버스 엔지니어링은 기술적인 것이고 경쟁제품 분석은 경영적인 것으로서 의사결정을 위한...
지난 아티클 <상품이 빛도 못보고 사라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업화 장애요인을 고려하지 않거나 상품으로서 개발하지 않은 제품은 출시가 어려울 수 있음 비교대상이 없을 만큼 새롭거나 난해한 상품은 고객에게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음 새로움은 사용 후에 체감하는 것이므로 고객유인이나 시장선점으로 곧바로 직결되지 않음 그러면 기업들은 위와 같은 어려움을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을까요? 첫 번째 방법은 미리 만들어보고 검증된 것만...
코로나로 죽음의 공포를 전 지구적으로 느꼈다. 앞으로는 이런 전염병이 더 자주 출몰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울한 소식과 2차 코로나가 돌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유례없는 전 지구적 공포를 경험하고 난 이후이기 때문에 정치, 경제, 사회, 기술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이에, 각계 각층에서는 코로나 이후에 대한 전망치, 즉 ‘포스트 코로나’ 논의가 활발하다. 크리베이트에서도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자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