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몰라도 웹앱을 만들 수 있다면?

코딩을 몰라도 웹앱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웹사이트를 만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간단한 내용과 디자인을 담은 페이지는 두 말할 것도 없고 이제는 머신모델 같은 프로그래밍이 된 웹 사이트를 누구나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Gradio입니다.

Gradio는 코딩을 몰라도 누구나 머신러닝 모델이나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을 웹 앱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이란 데이터를 수집, 정제, 분석, 저장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말합니다. Gradio를 사용하면 TensorFlow, PyTorch, scikit-learn 등 다양한 프레임워크에서 학습된 머신러닝 모델을 웹 앱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또한,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등 다양한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을 웹 앱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쉬웠으면 1분만에 웹앱을 만들어 준다는 영상이 다 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mvHjQ2xJ5n0

Gradio는 pip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 및 설정이 매우 쉽습니다. pip는 Python에서 사용되는 외부 라이브러리 및 도구를 설치, 업그레이드,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명령줄 도구입니다. 따라서, pip로 설치할 수 있다는 말은 Python 패키지 관리자인 pip를 사용하여 해당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Gradio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에 몇 줄의 코드만 추가하면 됩니다. 절대로 어렵지 않습니다. 컴퓨터에 있는 어떤 파이썬 라이브러리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 함수를 작성할 수 있다면, gradio를 실행할 수 있는 것이지요.
Gradio는 파이썬 노트북에 임베드하거나 웹페이지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공개 링크를 생성해서, 협업하는 동료들이 원격으로 모델과 상호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Gradio 인터페이스를 만든 후에는 Hugging Face에서 무료로 호스팅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이 Hugging Face Spaces에 대해서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을 몰라도 누구나 웹 사이트를 만들어서 배포할 수 있는 Gradio와 유사한 서비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Streamlit: Streamlit은 Gradio와 유사한 머신러닝 모델과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을 위한 웹 앱 빌더입니다.
Voila: Voila는 Jupyter Notebook을 웹 앱으로 변환하는 도구입니다.
Binder: Binder는 Jupyter Notebook을 온라인으로 실행하는 서비스입니다.
Gradio, Streamlit, Voila, Binder 등은 모두 머신러닝 모델과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을 웹 앱으로 구현하는 데 유용한 도구입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서비스명 Gradio
사이트 https://www.gradio.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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