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이란 무엇인가?

에 의해서 크리베이트 | 2024 4월 04

요즘 워크샵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크리베이트에서도 다양한 워크샵들을 설계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워크샵이란 무엇일까요? 워크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워크샵을 만들 수 있을까요? 워크샵에 대한 궁금증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워크샵이라는 말을 참 자주 듣게 됩니다. 대체 워크샵이란 무엇일까요? 커피샵, 네일샵, 워크샵은? 커피샵은 커피를 파는 곳이고 네일샵은 네일 서비스를 파는 곳이고 그럼 워크샵은 워크를 파는...

[리더십] 창의는 드립력이다. 

에 의해서 크리베이트 | 2024 4월 01

유머는 창의성과 아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유머와 창의적 사고의 관계를 보여주는 실험이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문제를 풀기 전에 한 그룹에게는 수학 다큐멘터리를 보여주고, 다른 한 그룹에게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여준 후 그룹 간 비교를 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코미디 프로그램을 본 그룹이 3배나 더 문제를 잘 풀었다고 합니다. 웃으면 에너지가 높아지고 더 높은 에너지 레벨에서 창의성이 샘솟습니다. 창의적이려면 유머가 있어야 하고, 유머가 있으면...

[리더십] 창의는 느리다

에 의해서 크리베이트 | 2024 3월 01

흔히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번쩍이는 순간에 떠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의성은 단순히 순간의 영감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푹 끓인 곰탕처럼, 천천히 곱씹고 숙고하는 느린 생각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탄생합니다. 물론 “유레카!” 순간의 짜릿함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그 뒤에는 끊임없는 고민과 탐색, 그리고 숙고의 과정이 존재합니다. 마치 탐험가가 미지의 세계를 헤쳐나가듯, 창의적인...

[리더십] 리더십에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비밀- 5초의 법칙

에 의해서 크리베이트 | 2024 2월 20

‘5초의 법칙’은 멜 로빈스의 저서에서 소개된 행동 변화 전략입니다. 망설임 없이 행동하기 위해 5초를 거꾸로 세는 간단한 방법인데, 이는 고민의 속도보다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는 행동 변화의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세탁기에서 세탁이 다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도 움직이기 귀찮을 때, 1부터 5까지 세고 벌떡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리더들은 이 5초의 법칙을 조금 다르게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시대, 리더에게는 빠르고 효과적인 의사결정...

언어의 벽을 넘어 – AI 번역기 시대에 언어 공부의 의미

에 의해서 크리베이트 | 2024 2월 16

인공지능 번역기 DeepL을 통해 평소 읽지 못하던 논문을 읽고, 평소 읽기 귀찮던 외국어 아티클을 찾아보는 재미에 푹 빠진 이들을 많습니다.   AI 번역기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서비스가 바로 DeepL입니다. DeepL은 독일의 인공지능 업체가 만든 AI 번역기로, 2023년 1월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 총 31개의 언어를 지원하고, 기존의 AI 번역기 보다 훨씬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번역을 제공합니다. DeepL은 방대한 양의 다국어...